군위군의회(의장 심칠)가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마쳤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2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29일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박운표 의원을 위원장에, 오분이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임했다. 군위군의회 홍복순, 김정애, 박운표, 박수현, 이연백, 오분이 의원 등 6명이 참여하는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방안을 연구·추진 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2020년 6월 30일까지다. 박운표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통합공항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겠다”며 본적적인 활동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