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정용삼)는 지역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사형사 10명으로 특별 단속팀을 구성하고 불법 사금융 전화금융사기 조폭 및 사채폭력 인터넷 사기 등 경제저해 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특히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전 후해 지역내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지 주변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 강 절도 등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예천서는 경제 불안요소 및 서민을 괴롭히는 생계 침해형 범죄를 연말까지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상공인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우편과 이메일 등을 통한 조사를 확대하고 사건을 빠르게 처리 함으로써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황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