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황성모 서장은 최근 설을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 및 장기 경기침체로 인한 각종 범죄발생이 예상되어 범죄취약장소인 24시간 운영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정밀 방범진단 실시했다. 특히 지난 14일 오후에는 경찰서장이 직접 지역내 취약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하면서 종업원 및 주인상대 최근 범죄사례를 홍보하면서 CCTV 점검 및 직통전화 요령을 교양하고 시야확보를 통한 범죄심리를 억제토록 유리문에 부착된 광고지 등을 제거하도록 당부했다. 김천경찰서는 심야시간대 거동수상자에 대해 집중 검문검색실시하고 315전경대 지원근무를 심야시간대로 변경해 평온한 지역치안을 위해 방범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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