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안강지구대와 동천지구대가 새롭게 신축돼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준공식을 가졌다. 각 지구대의 준공식은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20년 동안 낡고 비좁아 경찰행정과 지역주민의 민원에 불편이 있었던 점이 다소 해결될 전망이다. 이날 김석열 서장은 “넓고 깨끗한 새 청사에서 새로운 각오로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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