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9일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특히 각종 중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돼 봉화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엄 군수를 비롯한 중앙부처 방문단은 문화재청을 방문해 정재숙 문화재청장과의 면담을 갖고 문화재수리 재료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를 연이어 방문하여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국비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엄태항 군수는 “앞으로도 국비확보 및 지역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가 중요한 만큼 중앙부처를 연중 수시로 방문하겠다"며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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