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도와 경북 건강증진사업지원단 주최로 열린 2008년 건강증진사업 지속발전 대회에서 구강보건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모범상을 수상했다 2008년도건강증진 지속발전 대회는 08년도 건강증진 평가대회로써 건강증진 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2009년도 건강증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실시했다. 지난해 우수사례를 23개시군 보건소가 1건씩 제출 후 경상북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도 심사를 통해 1차 심사에 7개보건소를 선정 후 2차 발표를 거쳐 우수 기관을 시상하고 향후 우수 사례는 적극 홍보 및 공유 활용할 예정이다. 고령군 보건소에서는 구강보건사업인 무료의치보철 사업을 실시후 사업 수혜자의 사후 관리 인“어르신 !이제 꼭꼭 씹어 잡수세요!!”라는 제목으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의치보철 수혜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수혜자 요구도를 파악해 사후 적응관리한 사업에 대한 사례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안순기 보건소장은“본군 보건소의 선정된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 하고 공유하여 2009년도 건강증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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