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택 군위경찰서장은 생계침해범죄 결의대회 및 워크숍을 잇따라 갖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 같다. 이에 따라 강 절도 불법사금융에 대해서는 전 경찰력을 동원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며 특히 사채폭력, 영세상인 상대 갈취사범 등 서민을 괴롭히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 자금융통 어려운 서민층을 유혹하는 불법사금융, 구직자 상대 취업미끼 노인상대범죄와 인터넷도박 사기 기업부도설 등 허위사실 유포로 경기침체를 더욱 악화 시키는 인터넷상 신용정보 훼손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기업활동을 보장하는 수사기준을 마련해 경제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는 무분별한 수사를 자제해 기업활동을 최대한 배려하고 수사의 신속성과 현장성을 위해 야간 주말 조사를 확대 하고 피해자 및 참고인에 대해서는 방문조사를 활성화하되 강력사건 피해자는 현장조사로 종결키로 했다. 임주택 군위경찰서장은 “경제위기는 실업, 부채증가 가정불화로 이어지므로 사회 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건전한 민주사회를 이룩키 위해 서민 생계를 위협하는 각종 불법 행위를 엄정 단속 하는 한편 건전한 경제활동을 최대한 지원하는 수사활동을 함께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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