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8일 '동행 창의·융합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 학자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 프로젝트는 대구외구, 사대부고, 대건고, 경북고 등 4개 고등학교 학생 48명과 동·중구 소재 중학교 2학년 희망학생 96명이 멘토·멘티가 돼 한편의 소논문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학교별 주제는 ▲대전고 로봇융합, 인공지능, 3D프린트, 화학융합 등 4개 분야 ▲병북고 수리과학, 의생물학, 소프트웨어, 의공학 등 4개 분야 ▲대구외고 국문학, 영문학, 국제관계, 사회문제 등 4개 분야 ▲사대부고 정치·경제·문화, 언어·사회, 국제 정치·경제·환경, 언어·다문화 등 4개 분야다.40차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물은 11월22일 열릴 동행 창의·융합 아카데미 성과발표회서 전시될 예정이다.동촌중 고현서 학생은 "대구외고에 재학 중인 선배들과 멘토 멘티 관계를 맺어 영문학 분야의 논문을 쓰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직접 작품을 분석하며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