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일학교가 오는 18일 '진짜인생 골든벨'을 연다.대구내일학교는 만18세 이상 성인을 위해 대구교육청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초·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이다.'진짜인생 골든벨'은 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하는 퀴즈대회로 초·중학과정 만학도 327명이 30팀을 이뤄 문제를 푼다. 문제풀이 중간 중간에는 만학도 학습자와 선배들의 춤, 노래, 연주 등 다양한 장기자랑도 선보인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내일학교가 올해로 초등과정은 8년째, 중학과정은 6년째 운영 중"이라며 "100세 시대를 맞아 늦은 나이에 배움을 다시 시작한 만학도들의 용기와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꼭 골든벨을 울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내일학교의 2개 과정 중 초등과정은 2011년 11월 명덕초등학교에 설치돼 현재 5개관(명덕관, 달성관, 성서관, 금포관, 중앙도서관) 6학급이 운영되고 있다.중학과정은 2013년 11월에 대구제일중학교에 설치돼 9학급이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1130명(초등 749명, 중학 3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327명(초등 115명, 중학 212명)의 만학도가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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