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종화) 회원들은 19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내 생계가 곤란한 독거노인·소녀소년가장들에게 고향주부모임 성금으로 마련한 20Kg 쌀12포와 김12통을 전달했다 . 현풍농협 고향주부모임회원들은 2000년부터 매년 지역내 생계가 곤란한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3명씩 참가해 밑반찬 등을 마련해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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