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2일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정책기획관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2019년도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책기획관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소통토론회 ▲교사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학생참여 중심 수업으로 미래 역량을 키우는 경북미래학교 운영 ▲민주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재정 조기집행 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1억원 이상 교육정책사업'중 309건을 폐지·통합하고,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업무개선·경감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한 결과, 교육부 주관 교원 행정업무 경감 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매우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밖에 학교업무정상화 모니터단 가동 및 선도학교를 운영해 교육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자율경영체제를 바탕으로 학교에 자율성과 민주성을 대폭 강화해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형 혁신학교인 경북미래학교를 38교로 지정·운영하고 2021년 60교, 2022년 70교로 연차적으로 확대·운영한다.
올해 경북교육청 예산규모는 지난 9일 확정된 1회 추경예산을 포함해 총 4조8,448억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시설비에 6,676억원,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학생급식비 지원 988억원, 미세먼지 대책을 위한 예산 304억원,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예산 282억원을 중점적으로 편성해 지원하고 정부 세입으로 인해 6월10일부터 개회되는 제309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제2차 추경을 심사받게 된다.
심영수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누구나 경북교육 정책에 참여하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고, 모두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소통 정책으로 미래형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