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도 32개국 체제로 치뤄진다.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이사회가 승인한 48개국 개최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32개국으로 치른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FIFA는 월드컵의 확대를 꾀하며 출전국 증가를 꾀하면서 48개국으로 늘리는 것이 유력했지만 32개국을 유지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앞서 FIFA는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이사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결을 가졌다. 먼저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에서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고,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 확대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어 타당성 검토 뒤 최종 결정은 오는 6월 5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 69회 FIFA 총회에서 정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이에 대해 FIFA는 “카타르와 FIFA는 48개국 확대에 대해 계속해서 연구했지만 이를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더 이상 48개국 확대 개최를 논의하지 않기로 했고, 6월 5일 열리는 총회에서도 논의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