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카바디 여자선수팀이 지난 18~19일 양일간 충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서 열린 '제14회 협회장배 전국종별 카바디 선수권 대회'서 대학여자부 준우승을 달성한데 이어 주장 임유나 학생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카바디는 '숨을 참다'란 뜻의 힌디어(인도 공용어)로,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결합된 단체경기다.
인도의 고유민속 경기로 출발해 1990년 북경아시아경기서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특히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서는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이 종주국인 인도를 꺾고 경승이 진출해 은메달을 따내 주목 받기도 했다.
박헌국 카바디 지도교수(경찰행정과)는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체력향상을 위해 지난해 카바디팀을 동아리로 결성했다"며 "이번 성과로 계명문화대가 카바디의 명문학교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