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황초등학교(교장 한환욱)는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중심 학생체험활동 내실화를 위해 ‘초록 친구 만들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초록 친구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책임감,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 등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6학년 중 147명이 ‘초록 친구 만들기’ 활동에 참가 신청했고, 방울토마토, 고추, 가지, 해바라기, 봉숭아 등 20여 종의 식물을 가꾸기로 했다. 용황초에 따르면 지난 20일 신청자 147명이 함께 도와 화단에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면서 활동을 준비했다. 또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간 자신이 준비한 식물의 씨앗이나 모종을 정성껏 심고 물을 주며 초록 친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났고,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매일 아침마다 초록 친구에게 인사를 나누고 돌보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용황초 한환욱 교장은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식물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기 바라고, 행복한 마음을 꽃 피워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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