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이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화목한 가정생활 유지를 위해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실습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24일(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과 내달 21일(달성군 농업기술센터) 등 총3일에 걸쳐 진행된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등의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40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지난 23일은 전통음식체험교육원 박미숙 원장이 오이를 주원료로 하는 오이깍두기, 오이참외피클지 등을 만드는 방법과 오이의 재배, 생산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또 지난 24일은 반찬 만들기를 주제로 황태채무침, 황태채조림 만들기 실습을 했다.
6월21일은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서 가족요리로 김밥, 유부초밥 만들기를 실습할 계획이다.
김도안 본부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 농촌에서 전문 여성농업인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