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표 영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1일 열린 제27기 정기총회시 전임직원과 회원들이‘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10kg 113포를 동부동 지역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 달라며 동부동장에 기탁 했다. 이상득 동부동장은“영동새마을금고에서 10여년 전부터 매년 연말연시에 좀도리 운동으로 쌀을 모아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품을 지역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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