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개최되는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포항사랑상품권을 현장 할인판매 한다고 28일 밝혔다.  상품권 판매는 지난 4월, 포항해병대문화축제 때 처음으로 현장 할인 판매에 들어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고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포항사랑 상품권 10% 현장 할인행사는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장인 형산강 체육공원 내 대구은행, 농협 등 판매대행점에서 운영되며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당일 현장에서는 최고 3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포항사랑상품권 업무를 총괄하는 시 일자리경제노동과는 지난 4월 해병대문화축제 때 포항을 방문한 일부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포항시민만이 상품권을 구입 가능하지 문의한 점들을 착안해 이번에는 포항 방문 관광객 대상으로 상품권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판매행사는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마련했다"며 "하반기에 모바일 상품권이 도입되면 외지 관광객들의 상품권 구입이 쉬워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불빛축제와 시승격 70년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400억원 한도 내에 10%할인 행사는 하루 만에 절반이 넘는 204억원이 판매됐으며 국제불빛축제 현장에서의 10%할인 행사는 이 기간 400억원 한도와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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