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이 충무로에서 생선구이 백반집을 찾았다.30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한때 한국 영화의 상징이며 인쇄 산업의 중심지였던 충무로의 백반기행이 그려진 가운데, 만화가 허양만의 식객으로 배우 김원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생선구이 백반집'을 방문했다. 익숙한 골목을 걷던 허영만은 "여기가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생선 굽는 가게가 많았지 않냐"고 백반집 주인에게 물었다. 이에 주인은 "예전에는 많았는데 이제는 많이 사라졌다"고 답했다.해당 백반집에서는 노릇하게 구워지는 생선과 김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계절마다 바뀌는 꽈리고추, 미나리무침, 고등어구이, 갓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이 입맛을 돋웠다.허영만은 생선구이와 함께 생김, 아욱국을 먹으며 "맛이 굉장히 좋다"고 감탄했다. 이날 백반집에는 골목 사이를 누비며 배달을 하는 백반집 아들의 모습도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영만은 지난 1974년 만화 '집을 찾아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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