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제11대 원장에 오창균 박사를 선임했다. 최초로 내부출신이 발탁됐다.31일 대구경북연구원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원장에 오창균(57, 사진) 대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제10대 이주석 현 원장의 임기가 오는 6월 9일 만료됨에 따라 공모 절차를 통해 진행했다. 경북 영양 출신인 오 신임 원장은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미국 미주리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구경북연구원에는 2000년도에 입사해 사회통합연구실장, 지방분권 및 지역복지본부장, 경북연구본부장, 미래전략연구실장, 신공항연구단장, 대구경북학 연구소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걸쳤다.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 전문위원,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위원회 실무위원, 대구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91년 대구권 경제사회발전연구원으로 문을 연 대구경북연구원은 설립 28년 만에 연구원장을 내부 발탁했다.  취임식은 오는 6월 10일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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