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실시한 ‘삶의 춤’ 운동을 직장운동으로 활성화해 대대적인 운동으로 전개한다.
시는 올 2월 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과 지역운동으로 전개해 범시민 화합운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범시민운동에 앞서 최병국 시장과 시청 산하 1,000여 공직자가 먼저 솔선 참여해 삶의 춤 운동을 실천하고 전개한다는 것이다.
시 청사 내와 인근 도로변 등 국별 지정된 구역에서 깨끗 하게 청소를 하고 ‘삶의 춤’ 운동 6대 실천 강령 홍보전단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시민으로부터 만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산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삶의 춤’ 운동은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남을 한없이 높여줌으로써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나가자는 선진시민 의식 운동이며 예절로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대해 기초질서 지키기, 나의 주변부터 청결하게 유지하기 서로 칭찬하기 등 6대 실천 강령을 토대로 하고 있다.
시는 올 5월 개최되는 제47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삶 의춤’ 운동을 범시민 화합운동으로 전개해 성공적인 대회준비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분위기를 조성해 ‘역동적 경산건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