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최대군)는 20일 부항면 대야리 마을에 시민 안심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날 소화기 전달과 함께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김천여성의용소방대는 가래떡 과일을 준비해 홀로계신 마을 노인분들에게 전달하고 이발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김천소방서 19개 의용소방대에서는 지역별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 대해 소화기 50여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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