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일 엑스코에서 '대구미래교육 500인 대토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토론회는 강은희 교육감 취임 후 펼쳐 온 대구미래역량교육을 성찰하는 한편, 교육감과 정책 실무자들이 직접 교육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앞으로의 방향을 탐색하고, 현장 밀착형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대토론회는 1, 2차로 나눠 진행됐다.1차 토론은 대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대구 교육이 가장 주력해야 할 정책 분야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자리로, 2차 토론은 1차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미래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개선 의견이나 신규 과제를 제안하고 그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공론의 장으로 진행됐다.강은희 교육감은 "사전 온라인 모니터링과 대토론회서 대구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바라는 대구교육의 방향이 대구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향후 미래역량 기반 정책 추진에 착실히 반영해 대구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활짝 꽃피워 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