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공업고등학교(교장 조인호)는 지난 25일 현곡 YMCA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4일 경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신라공고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교사와 학부모 17명과 함께 생필품을 건넸다.
또 이날 황성동 경로당도 찾아 인근에 거주하는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안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올해로 3년 째로 5월에는 경주 지역, 또 오는 10월에는 포항 지역에서 무료급식소 식자재 지원, 음식 대접, 노인전문 요양병원에 생활필수품(300만원 상당) 전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신라공고 조인호 교장은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경주 포항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가정 및 다문화 가정과 노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라공고는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