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과 명지병원이 재생의학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일 체결한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의료분야 국가 R&D 연구과제 공동 발굴, 기획 및 수행 ▲시설·장비의 공동사용 및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생체 바이오소재 및 의료기기의 성능시험, 비임상 및 임상시험 수행 ▲의료기기 제품화 및 사업화 지원 ▲학술대회, 세미나, 심포지엄 등 다양한 협력 수행 등을 추진한다.  한편 대구첨복재단은 2016년부터 인체유래 바이오 신소재 개발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인체지방 흡입술 후 폐기되는 인체지방 조직서 콜라겐, 세포외기질, 지방줄기세포, 히알루론산 등 고부가가치 생체 바이오소재를 추출하기 위해 인체유래 바이오소재 관련 재생의료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인체유래 바이오 신소재 개발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의료폐기물로 분류된 인체지방을 고부가치 재생의학 원료로 재활용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도 줄이고, 고부가가치 재생의학 원료도 생산하는 두 가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종원 센터장은 "명지병원과 체계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첨단의료산업 및 재생의학·생체 바이오소재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안전하고 우수한 효능의 의료기기 제품 개발을 위해 동반자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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