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22일 강당에서 외래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멋진 해양경찰이 되자’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실시한 외래강사 윤연(61)씨는 이날 교육을 통해 미래의 富는 지식이라며 배움을 통해 스스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실력 있는 지식인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기의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생각해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창조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외래강사로 초빙된 윤연씨는 해군작전사령관과 STX조선 이사 등을 역임하고 해양경찰학교에서 해양력과 리더쉽 강의를 하고 있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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