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재단 금복주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쌀 100포를 영양군에 전달한데 이어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지부장 김영상)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 행사를 실시해 450만원상당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104포를 군에 전달했다. 영양군은 사랑의 쌀을 도움이 절실한 차상위계층,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국가에서 직접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영양읍 20가구, 입암면 16가구, 청기면 16가구, 일월면 16가구, 수비면 16가구, 석보면 16가구)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또한 청기면 재대구 향우회도 고향에서 생산된 쌀 72포를 구입, 지역내 불우이웃 24가구에 전달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 했다. 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고 날씨가 추운 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학봉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