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대구동구을 당협위원장인 김규환 국회의원이 지난 5일 '반야월 의료복합지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입주기업을 방문했다.  이날 김 의원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아이디어와 발명을 통한 경쟁력 강화'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특강서 "첨단의료산업의 빅데이터 발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을 발의했다"며 "첨단의료기기, 인공지능 신약개발 등을 위해 정부의 규제를 완화하고 대구의 의료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난했던 어린 시절 파티마병원 수녀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었다"며 "무한한 가치가 있는 대구의 의료산업 발전이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의 원천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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