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44)이 바뀐 매니저에게 또 다시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전해진 것이다. 과거 소속사로부터 학대에 가까운 대우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모았던 유진박이 또 다시 이런 논란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현 매니저 김 모씨(59)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센터는 유진박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MBC 제작진들한테서 대부분의 자료를 받아 고발장을 작성했다. MBC는 다큐 제작 도중 유진박이 사기 피해를 입고 있는 정황을 확인해 고발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사기라니 진짜 너무 불쌍하다" "우리나라에서 안 살았다면 잘 됐을을 텐데.." "나라에서 보호 안되나" 등의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유진박은 과거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는 등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이를 악용한 소속사의 착취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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