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가 전국 중등학교 관리자와 대구·경북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이 대학 학생진로개발팀은 지난 4월4일부터 6월4일까지 중등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보건계열 학과 현장체험학습 교육을 총4회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생은 중학교 교장, 교감, 교육 전문직원 등 총394명이다.
물리치료과 전임교수 7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물리치료사의 직업과 범위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근골격계 질환의 자가 치료법 ▲누구나 쉽게 접근하는 테이핑 치료법 ▲심폐건강 지킴이-심폐물리치료 알기 ▲수중에서 하는 아쿠아 치료법 ▲치매-운동으로 예방하자 등이다.
학생진로개발팀은 또 지난 4월29일부터 이틀간 대구학생문화센터서 열린 '2019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박람회'에 참가해 대구·경북 중학생과 교육감 등 602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전기치료 원리를 이용한 물리치료 체험, 데이핑 적용법을 활용한 스포츠 손상 예방법, 아빠의 오십견 예방운동 배우기 등 다양한 물리치료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윤희 진로개발책임자(치위생과 교수)는 "대구·경북 지역의 참가 학생 대부분이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다양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며 "지역 모든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알아가는 의미 있는 허브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우수 교육 품질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