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2일 후배가 맘에 들지 않아 술을 마시고 얼굴 등을 때린 혐의(폭력 등)로 이모(38·자영업)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2일 오전 3시30분 경주시 동천동 동천시장 앞길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중 마주오던 후배 임모(23·무직)씨에 욕설을 퍼붓고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위혁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