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겨울가뭄이 지속되면서 충북 단양군 단양읍의 도담삼봉이 밑동을 드러내고 있다. 충주댐 수위는 이날 현재 125.87EL.m로, 전년도 133.34EL.m, 예년128.77EL.m 보다 크게 낮은 실정이다. 이 지역 강우량 또한 전년 26.0mm, 예년 17.7mm였으나 올해는 7.3mm에 불과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