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포항시는 산림청으로부터 남구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받아 예산 262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핵심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그동안 헌신적인 노력으로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 지정을 받기 위해 휴일도 없이 비지땀을 흘린 산림과 최우혁(57·사진) 산림휴양팀장이 주인공이다.   포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갈수록 증가하는 산림휴양 이용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7년 8월 산림복지단지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경상북도 산림복지단지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한 가운데 지난해 4월 공고와 주민의견 청취 후 산림청에다 호미반도 면적 144.8ha(144만8000㎡)을 산림복지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로 인해 시는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에 올해 말까지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수립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2년부터 2024년 까지 단계적으로 완료 할 계획이다.  이번 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 지정이 심의 의결되어 산림복지 서비스 거점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산림교육·휴양·치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복지단지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전망대, 피크닉장, 오토캠핑장,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국민들이 산림 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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