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김동준이 인턴사원 면접에 참석했다.김동준은 1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연출 곽정환, 극본 이대일) 1회에서 송희섭 의원실의 인턴 면접 자리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동준(한도경 분)은 송희섭 의원실의 인턴사원으로 면접을 보러 갔다. 그는 어리바리해 보이지만 공손하게 인사를 하며 면접 보러 왔다고 말했다.한도경은 송희섭 의원실 6급 비서 윤혜원(이멜리야 분)에게 "장태준 보좌관 어디갔냐"고 물었다. 이에 윤혜원은 잠깐 나갔다고 말했다. 이에 한도경은 "존경한다. 제 롤모델이다. 지난번 일차면접때도 뵀다. 존경한다"며 장태준이 쓴 책에 적힌 구절을 달달 외웠다. 이를 본 윤혜원은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계속 기다리던 한도경은 자신이 뭐 도울 일이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혜원은 독일어 할 수 있냐고 물었고, 한도경은 풀죽은 모습으로 "아니오"라고 답했다.이어 등장한 직원에게 한도경은 음료수를 건네주며 환하게 웃었다.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쟤 1차 면접 떨어진 것 아니었어?"라는 말이었다. 이에 윤혜원은 "의원님이 따로 부르셨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한도경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어리바리하면서도 활기찬 인턴사원 면접자를 연기한 김동준의 연기에 안방극장의 반응은 뜨거웠다.한편, JTBC '보좌관'은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