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버스·승용차 추돌... 9명 중경상

25일 밤 9시38분쯤 칠곡군 동명면 동명사거리 인근에서 A씨(45)가 몰던 시내버스와 B씨(27)의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C씨(71·여) 등 5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등 총 9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