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장(총경 박찬현)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기잔 중 해상치안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설 연휴 해상치안실태점검 기간 중 최 일선 치안 현장인 파 출장소를 직접 방문해 설 연휴를 맞아 발생키 쉬운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평온한 해상치안 유지를 위해 비상근무실태 및 사건사고 발생시 긴급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파 출장소 근무경찰관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박찬현 포항해경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설명절 전후 기본근무 철저 및 근무기강 확립으로 국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 했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동해지방해경청장(경무관 김수현)이 포항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중 울릉도 귀성객 특별수송 실태점검을 실시함에 따라 박찬현 포항해경서장은 동해지방해경청장과 함께 관할해역 해상치안 활동사항과 귀성객 안전수송현황 및 항로를 점검을 실시했다.
서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