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금년도 신규로 추진하게 될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영양군소재 선바위권역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선바위권역은 영양군과 추진위원장 박명술(신사2리장)의 남다른 노력으로 결과로 전국 시 군에서 신청한 108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현지확인조사 등 2차례에 걸친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 전국 45개 권역에 포함된 선바위권역(신사리 등 4개리)에는 기본계획수립 결과에 따라 2010년부터 5년 동안 55억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될 계획에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이번에 선정된 선바위권역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여건에 맞는 권역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적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농촌마을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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