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이 27일 대구·경북지역 MAS(다수공급자계약) 업체, MAS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이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MAS제도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판로 확대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의 지역물품 구매 활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MAS는 품질, 성능, 효율이 같거나 유사한 물품을 다수의 업체와 계약해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 후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절차 없이 선택해 구매하는 제도다.400여개 대구·경북지역 업체가 쇼핑몰에 등재돼 연간 1조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박준훈 대구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 조달청은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