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정월 대보름 맞아 유가농협(농협장 곽두섭)과 달성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전홍기)는 달성군청 구내식당에서 이종진 군수를 비롯한 이석원 의회의장 및 직원 500명에게 청와대 설 선물 납품 기념 천연오색 떡국 시식회를 개최했다. 유가농협은 달성군으로부터 2007년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떡국떡 가공라인 사업비 2억2,013만6,000원을 지원받아 멥쌀 투입부터 세척, 찜, 가래떡 가공, 건조, 절단, 포장등 일련의 공정을 현대식으로 자동화하고 에어샤워기 설치등으로 위생적인 생산공정을 완벽하게 갖췄다. 국내 최대 최신시설 장비에 올해는 달성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연계 천연재료인 치자, 백년초, 녹차, 흑미 등을 사용‘천연 오색떡국‘을 개발 달성군 사상 처음으로 청와대 선물용으로 납품을 했으며 천연 오색떡국은 이명박 대통령 직함으로 전직대통령과 5부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에 전달됐다. 생산품목은 오색떡국 2㎏ 선물세트와 일반떡국 4㎏이며 품질이 우수한 달성군 대표 브랜드 밥쌀용 쌀로 가공해 윤기가 나며 쫄깃쫄깃하여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좋아 하루 3교대로 24시간 가공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쌀 소비확대와 지역주민 고용창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기축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판행사를 오는 28일까지 달성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참달성쇼핑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년중 판매를 위해 전국 농협마트 홈플러스 이마트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