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2일 대구무역회관 대회의실서 제7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을 연다.
입교식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다.
입교식 이후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한국무역의 현안과 과제, 글로벌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을 펼친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 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기업수요에 부응한 실무형 글로벌 청년무역인력을 양성하고, 훈련된 인재 공급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2013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 해 제6기까지 총 39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 중 87.1%가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 70여명을 선발하던 교육생 규모를 확대해 지원자 170명 중 10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금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4주간 무역이론과 무역실무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해외무역현장탐방, 자격증 획득지원, 취업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무역협회 김승욱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2013년부터 운영한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난 6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지역사회의 명실상부한 무역실무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가 지역인재들을 양성하고 지역 수출기업에 무역전문인력 공급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