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1년 전 도약과 성장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며 "지난 1년동안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감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에 주력하겠다는 백 군수의 의지에 따라 현재 12건의 혁신과제가 진행 중에 있다.
백 군수가 2011년 군수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그 결과 매출 1조원대 사료공장인 ㈜팜스코를 칠곡에 유치했고 칠곡사랑상품권 사용으로 골목상권을 살리고 있는 칠곡군을 김부겸 장관이 직접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또 올해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수상(7년 연속)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도 거뒀다.
백 군수가 일자리 못지않게 애착을 갖고 추진한 역점시책은 관광산업 육성이다.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 확립과 연계해 호국과 평화를 주제로 생태, 역사, 문화, 예술 관람과 체험을 한곳에 집중화시키는 칠곡 호국관광벨트화 사업에 주력해왔다.
또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아침해 칠곡'과 칠곡군의 로컬푸드 인증 로고 '호이맘'의 활성화를 비롯해서 지역 특화품목 육성, 농업 6차 산업화, ICT 기반의 첨단·과학화 지원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백 군수는 칠곡의 비전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이 담긴 9개 분야의 10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백 군수는 온 군민의 참여와 역량결집으로 이루어낸 '군비 일반채무 제로'(2018년)와 '호이장학기금 105억원' 이란 소중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번 더 군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희망찬 미래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책임지는 행동과 실천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행정전문가 백선기 군수의 열정과 에너지가 앞으로 칠곡을 얼마나 발전시킬지 군민들의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