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3일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으로 학교 급식을 빵으로 대신하는 범일중을 찾아 학생들과 식사를 같이 했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강 교육감은 이날 점심시간에 맞춰 1학년 교실을 찾아 빵과 쥬스를 나눠 주고, 1학년 학생 및 교사와 대화를 나눴다.이어 노변초 돌봄교실 운영·상황을 살펴보며 파업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빈틈없는 돌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급식종사자 등 학교 비정규직 파업이 시작된 3일 대구 관내 급식이 미 실시된 곳은 46개교다. 이중 25개교는 가정에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18교는 김밥 등 간편식, 3교는 오전수업을 진행했다.4~5일은 각각 34개교, 22개교가 급식을 미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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