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의 첨단화에 따라 최근 건설사들이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하이엔드브랜드를 앞다투어 선보이며 치열한 브랜드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지역대표 건설사 서한이 1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서한포레스트'를 런칭한다.
서한은 7월부터 공급하는 첨단 주상복합 단지에 새로운 브랜드 '서한포레스트'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반 아파트 단지는 기존의 '서한이다음'을 그대로 사용한다.
2000년대 시작된 브랜드아파트 경쟁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시대로 넘어오면서 현대건설 '디에이치'를 비롯해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대림산업 '아크로', 호반건설 '써밋' 등 대형 건설사들이 먼저 기존 브랜드에 고급 이미지를 더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놓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 등 주거환경이 검증된 입지에 들어서는 것을 물론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조경, 마감재, 설계 등 상품에도 공을 들인다.
주상복합 하이엔드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이는 '서한포레스트'는 현대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휴식을 위한 집에서 출발했다.
사전적 의미로 숲을 뜻하는 forest와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며 편안한 쉼과 가장 친근한 공간이라는 집의 본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서한 관계자는 "향후 서한이 건설하는 주상복합단지가 단순한 첨단건축물을 넘어 최신건축기술, 숲과 자연을 하나의 생활공간으로 완성한다는 의미를 브랜드 담고 있다"며 "현대인의 삶이 디지털화·첨단화 될수록 가장 자연적이고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원하는 수요자의 정신적 욕구를 함께 수용했다"고 밝혔다.
BI(Brand Identity)도 차별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메인컬러는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으로 선택했다.
디자인은 나무를 형상화한 비주얼 포인트를 사이에 두고 'FOR'과 'REST'를 마주보게 배열해 자연과 함께 하는 듯이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강조했다.
한편, '서한포레스트'를 오는 8월 만촌역과 청라언덕역 인근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단지부터 적용해 하반기에 중구 대봉동과 반월당에도 분양을 앞두고 있어 대구 메인인 달구벌대로에 '서한포레스트' 시대를 열어간다는 의도다.
최근 서한은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주거문화를 제공하고, 고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브랜드 가치 전달을 위해 연초부터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6개월에 걸쳐 '서한포레스트'를 탄생시켰다.
새 브랜드 '서한포레스트'를 내세워 대구를 대표하는 전국적인 건설강자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자부심과 업그레이된 생활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석 서한 본부장은 "한층 높아진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 기업과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 런칭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마케팅으로 새로운 시대의 주거문화를 이끄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