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달성농특산물쇼핑몰은 달성군(군수 이종진)의 운영 지원을 받아 달성군우수농특산물만 취급하며 택배비가 무료인 싸이트로 참달성농특산물영농조합이 법인을 결성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입점농가는 40호, 150여 상품으로 주력품목인 달성 대표 브랜드쌀 진상미, 오미가미, 대한민국 1등 찹쌀인 유가찹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1호 하향주, 대구시 유기농1호인 수국차, 미나리수와 지역특산품인 참외, 토마토, 수박 등 과채류 및 축산물로 구성돼 있다.
참달성쇼핑몰은 2006년 1월에 오픈해 운영 원년에 6억500만원, 2007년 7억5,8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8억6,270만원, 올해는 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달성군 출향인사의 협조, 서귀포시생활개선회(회장 오명자)와 판매 협력, 참달성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성과, 오색떡국의 대통령 설 선물 납품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4,800만보다 배가 증가한 개장 이래 처음으로 1억 600만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참달성쇼핑몰은 농업기술센터에 전시판매장을 비롯해 가창대림생수
2호점 가창냉천주유소 3호점에 이어 2009년 2월에는 농협달성유통센터 소매매장 전방에 달성군농특산물전문매장인 4호점을 개설 오프라인 판매에도 활동 영역를 넓혔다.
대내외 홍보 위해 비슬산 참꽃제를 비롯한지역행사를 연간 3회 서울 청계천광장 등 지역외 판촉행사도 3회 정도 가질 예정이다.
참달성쇼핑몰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더좋은 품질로 가장 신선한 상태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께 다가간다.
달성군은 참달성농특산물쇼핑몰을 통해 전국을 상대로 연중 무휴 판매하며 비슬산 청정지역과 낙동강변 기름진 옥토에 정직한 농심으로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로 품질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가 보증한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