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낙동강과 고령경제살리기 기원 제9회 쌍림면 달집태우기 행사’를 9일 오후 6시부터 고령군 쌍림면 안림천 둔치 귀원교 밑 하천부지(낙동강 지류)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하며 식전행사는 오후 3시부터 투호경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풍물놀이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에서 주최하고 쌍림면체육회(회장 정무상)주관으로 풍요를 기원하고 새로운 소망을 기원하던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통해 경제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풍년기원제와 낙동강과 지역경제 살리기 기원 일환으로서 예년보다 행사내용이 대규모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고령군과 쌍림면체육회에서는 달집의 크기를 높이 18m로 대규모로 하고 불꽃놀이, 풍물놀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바뿐 일정을 보내고 있다. 고령군수(이태근)는 정월대보름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더욱 화합하고 어려운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낙동강과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원하며 고령군의 무궁한 발전과 올 한해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했으면 한다. 강을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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