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문경시장의 행정서비스마인드 변화교육의 실천방안으로 종합민원실에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및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분위기와 편의 제공을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은 물레방아 도는 물소리에 옛 정취를 만끽하며 민원처리 및 대기 중에 느껴지는 무료함과 답답함의 해소는 물론 정서안정에도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민원처리만을 위해서 방문하는 공간이 아닌 클래식한 음악이 흐르고 물레방아 물소리를 들으며 지인들과의 편안한 만남도 가질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고객감동과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 및 시설ㆍ환경 정비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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