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문화회관(관장 정철수)은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상반기 평생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격증, 외국어, 웰빙·건강, 노래·악기 등 7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39개 강좌로 1,050명이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역량강화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이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영어 독서지도 사 등 12개 강좌를 신규 개설해 지난달21일 경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체결된 관학협약으로 교육의 전문성과 직업연계성을 갖춘 명품교육기관으로서 발판을 갖춰 명품교육기반을 구축 하게 됐다. 경산문화회관은 이번 모든 강좌에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어느 교육 기관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해 전년도 영남미술대전, 대구 및 경북서예대전 등 규모 있는 각종대회에서 특별상을 비롯해 총 25명이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평생교육기관으로 그 위상을 다져오고 있다. 특히 원어민 영어선생 및 대학교수의 지도로 실시된 겨울방학 특별강좌는 미래 경산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더불어 꿈과 비젼을 심어주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정철수 문화회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인생의 새로운 기쁨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이를 위해 경산시문화회관은 “평생교육기관으로 경산시민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운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라했다. 전경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