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남부동주민센터(동장 하기태)는 7일 도동1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남부동 전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영남민요아리랑 공연을 할 계획으로, 공연일정은 7일부터 6개월간 남부동 전역 20개 경로당에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단체의 참여아래 치러지게 된다.
참여 단체로는 산삼배양영농조합법인(대표 정연주), 낙원패스트푸드(대표 박만성), 영천전문장례식장(대표 김상현), (주)개벽전기(대표 황원호), 영양숯불(대표 황정희), 본촌주유소(대표 김성환), (주)보성산업개발(대표 안재오), (주)두영(대표 이영민), 본촌공단협의회(대표 박성환), (주)광신공조(대표 최양준), (주)유진산업개발(대표 손용태) 등이며 마을에 행사시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공연행사를 맡은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영천시지회(대표 전은석)는“지역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하기태 남부동장에게 고맙다”고 했다.
도동1통 경로당 김안영 노인회장은“좋은 공연을 해준 보존회와 자매결연 단체에 고맙다”고 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