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09년 노동부 청년고용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6천87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 동국대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에 2억250만원,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에 6천620만원을 각각 투입해 재학생과 졸업생 120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제는 노동부가 고용인력의 급여 50%를 6개월 간 지원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 간 추가로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경주 동국대는 오는 9일 포항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청년고용촉진 지원사업 위탁운영 약정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a 김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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