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도서관은 6일 청림동 푸른숲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청림동민 등 100여명은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새로 마련된 도서관을 둘러 보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동화구연 공연으로 개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청림동 해병사단 BOQ내에 위치한 푸른숲 작은도서관은 333㎡ 면적으로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문화예술기금 7,000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3,000만원 등 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구축했으며 장서 1,804권을 비치했다.
지난해 죽장 선바위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7번째로 문을 열게 된 청림동 푸른숲 작은도서관은 해병부대 내에 위치한 동민의 문화공간으로 이 도서관을 매게로 해 청림마을 주민들을 비롯한 해병사단과 지역민들이 한층 더 친근해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도서관은 누구나 걸어서 쉽게 책을 접하는 주민 문화 공간으로 동네속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포항시에서는 2010년까지 20개소의 작은도서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복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