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최고의 곶감생산지인 상주에서 곶감과 찰보리를 원료로 만든 곶감찰보리빵이 개발돼 상주곶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상주의 전통가공식품 제조업체인 신다은 식품연구센터(www.sjlovely.com 대표 신다은 )에서 만든 곶감찰보리빵은 곶감쨈을 첨가하고 여기에 국내산 찰보리를 사용해 겉은 부드럽고 속은 쫄깃하고 담백한 맛과 향이 나는 빵이다.
상주 곶감을 원료로 하는 곶감찰보리빵은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웰빙 시대를 맞아 친환경적인 재료를 이용한 전통적인 제품으로 곶감을 이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신다은(52세)씨는 상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곶감을 이용해 사시사철 남녀노소가 즐겨 먹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상주시의 전통 가공식품 신제품개발 지원을 받아서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포장방법에 따라 다양한 형태(1호~4호 5,000원~1만7,000원)로 선보이고 있다.(신다은 식품연구센터 054-533 -3114) 황창연 기자